재밌는 문구같아서  저게뭐냐고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요즘  애들이 문방구에서  만나면  
"안녕?"이아니라
"너 얼마있어"  라는게  인사라는거
맞벌이 하는집 애가  하루에 만원씩
용돈을 받는데  그애가 타겟이되어서
보는 애들마다  백원 오백원  이런식으로
애한테  뺏어서  쓰는걸보고
사장님이   저걸 붙여뒀다네요 
그후론  돈뺏는애들이  
문방구안에 못들어온다네요.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겠지만
어릴적부터 뭐가 옳고그른지를
확실히 분간못하는 애들이  앞으로 어찌될지
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