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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ssycat★
추천 : 3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02 23:28:36
잠도 못자고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니랑 투표하러 갔는데..
이른시간이긴 해도 20대라곤 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91년생이고 올 해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되는데 친구들보고 투표 하자니까..
다들 잠자기 바쁘고 일어나서 피시방 가더라구요 -_-;
한달 전부터 유시민 후보.. 단일화 기다리고 목빠지는 줄 알았는데
오늘 하루종일 개표방송 기다리고.. 잠도 못자고 두 눈 다 충혈됐는데
유시민 후보 지금 김문수 후보랑 차이가 좁혀지긴 하지만..
뒤지고 있는 것 과.. 20대 투표율 20%인거 보고
너무 속상하고, 20대인게 부끄럽네요
친구들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핑계대지만 후보에 관한 관심도 하나도 없어요.
에휴.. 그냥 실망감? 그런것 때문에 주절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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