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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년팬으로서
게시물ID : muhan_55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머리야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6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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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회도 안빼먹고 전부 챙겨봤다고 자부합니다.


이켠, 이윤석, 태릉인(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등등 숱한 멤버교체도 봐왔었고

하하 공익요원으로가고 전진이 활약했을때도 지켜봤고,

길이가 합류했을때도 지켜본 10년 팬으로서

저는 변함없이 토요일 6시에 웃음을주고, 때론 감동도 주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고맙습니다.

최근 2주 방송동안 노잼 노잼 소리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딱 무모한도전 때가 생각이 나면서 오히려 옛날 초창기때가 생각이나고 명수옹의 활약도 보면서

정말 재밌었거든요.

식스맨 특집 이후로 그런 글들이 많은데, 광희가 되든 장동민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간에

어차피 제작진의 아이템은 변함 없었을 것이고 거기에 누가 되든

기존 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변함 없는 재밌는 모습 보여줬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개인적인 멤버 하나하나에 대한 욕심때문에 방송을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이런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 이었습니까?

다 노력의 결과물이고 시간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희도 자연스레 군대 갈테고 그 자리는 누군가로 메꿔지겠지요.

재미없다는 분들도 주관적인 평가로써 글을 남기셨을테지요 (전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 또한 재밌었던 사람으로서 주관적인 평가로 글 한번 써봅니다.

무한도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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