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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이중잣대
게시물ID : freeboard_871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1은중천0
추천 : 0
조회수 : 1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6 15:02:36
연예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던 분인데.

시노자키 아이의 팬이셔서 그런지 비키니 사진이 꼬릿말에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그 분이 글 올릴때마다 꾸준한 비공감이 달리곤 했는데


어느날 그분이 질문글을 올렸죠. 

내용은 대충 비공감 주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라는 진지한 글이었고


누군가 댓글을 달았죠.

[여긴 미성년자도 들어올 수 있는 사이트인데 보기 좀 그렇네요.] 라는 내용으로 기억해요.

분명 꼬릿말에 있는 사진들은 잡지 화보급의 수위였고, 절대 음란한 사진으로 분류될만한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저도 댓글을 달았죠. 어째서 유머사이트에서 청소년의 교육을 담당해야 하는가 의문도 들었구요.

[미성년자가 비키니 사진을 보면 어떤 인격이 형성되길래 그런가요? 비키니 사진을 보면 안 된다는 교육심리학이라도 있나요?]
[미성년자가 남자 아이돌의 복근 사진을 보면 올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여자 아이돌의 비키니를 보면 나쁜 생각을 하게 되나요?]



추천도 찍혔지만 그만큼 비공감도 찍히더군요.

댓글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안 달린채요.

뭐 그랬던 적이 있네요.





제가 기억하기론 오늘의 유머는 저질스럽지 않은, 감탄이 나오는 섹드립이 터져나오는 유머사이트였어요. :)

우리가 학습지라고 부르는 웃대에서도, 섹드립만큼은 오유가 더 잘한다고 평을 내렸던 적이 있구요.

이번 기회에 신동엽과도 같은 섹드립 명문 사이트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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