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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진지하네요. 그럼 저도 진지한 글 올리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냐
추천 : 1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5/26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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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게시판에는 차마 올리지 못할 퀄리티라 자게에 올립니다. 괜찮나요?

신혼 첫 달에만 이렇게 차려먹고 지금은 저녁 같이 먹은지가 어언..ㅠㅠ
(맞벌이라 저녁까지 따로 먹고 들어옵니다.)

신혼 첫 달에도 맞벌이였으나 퇴근 후 장보고 밥하고 나면 대략 11시쯤 밥먹고 새벽에 5시쯤 일어나서 아침밥하고..-_-

살은 각각 5키로씩 찌고(밤늦게 먹고 잠깨기 전에 먹으니 부은게 살로 가서요..;;) 잠은 부족해서 한 달만에 때려쳤습니다.ㅋ

계속 맛나는 음식하시는 배우자분과 함께 사시는 분들은 정말 나라를 구하신 겁니다. ㅋ~
출처 결혼하고 1달도 채 안됐을 때의 제가 차린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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