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4G도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오랜만에 신세계수의 미궁을 다시 플레이 해봤더니...
대체 내가 왜 이렇게 스킬을 올려뒀고, 무엇을 하려고 아이템을 안 팔고 모아뒀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스토리 모드 1차 엔딩 본 후 진보스를 공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간 것 같은데 이거 다시 스토리를 진행하고 공략해야할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몬스터헌터4G는 매일 활만 쏴대니까 뭘 하려고 했었는지 잊어버릴 일은 없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