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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한테 고백받았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017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mZ
추천 : 2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2/28 20:04:25
전 24살 이제 회계사시험준비중에 있는데
슈퍼를 가던중 뜬금없는 고백을 받아서
좀 난감합니다
키도 작고 못생긴 나에 비해
이쁘고 미래가 창창한 여중생이 
고백을 한다니요
처음엔 우리 어렸을때했던 쪽팔려게임인가
했는데..고백받은게 일주일전인데 
항상 문앞에서 배회하고 음식도 싸서주고
진짜인가..의아하고있습니다
진짜라면 확실히 거부를 해야되는데
그 애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어떡하죠? 전 자신이 없습니다..
저야  아버지가 주신 아파트 전세로 
돈을 어떻게 한다지만 
이 아이는 공부도 해야되고 바쁜데
괜히 저때문에 피곤해질까 걱정이네요
학업에 열중해야할 아이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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