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제 개인 sns에 올린 글이라 반말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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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고의)부도설...
이것 때문에 플랜다스의 계로 모금된 150억원을 이사회에서 주식을 사는걸 포기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사회 의견으로는...
"부도가 나게되면 투자해준 사람들에게 원금상환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현시점 검찰에서 직접조사가 들어가서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우리가 다스 주식을 사서 내부 경영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주식 매입을 포기했다? 라는 기사가 나돌고 있다.
근데 이 기획의 위원장인 안원구 위원장도 이사회의 결정을 언론기사보기전까지는 알지 못했다고 한다.
안원구 위원장은 여전히 다스 주식매입을 주장하고 있다.
플랜다스의 계 이사회의 인원이 전부 몇명인지..누군지는 잘 모르겟지만...(홈페이지에도 이사회 명단은 없다..)
물론 이 계의 취지가 많은 국민들에게 이슈화시키기 위해서 1인 1다스(15만원)씩을 모금하여 다스의 회사정황을 들여다볼수있는 권한의 주주가 되기위한 최소한의 주식을 구입하기 위한 것이다.
이 중에서 몇천만원 정도의 거금을 보탠 분들도 물론 있다.
그 분들 입장에서도 물론 돈을 부풀리려고 투자 목적으로 보탠것은 아닐것이다. 원금상환...내지는 원금에서 조금 깍아 먹더라도 mb관련 다스비리를 밝히고자 돈을 보탠 것이다.
다스가 부도가나면 주식이 모두 휴지조각이 된다는 얘기로 다스 주식매입을 그만두고 현재 검찰 조사에 맡기자?????
검찰은 물론이고 판사들도 아직까지 구석구석에 연루된 사람들이 곳곳에 있을껀데????
나도 계원의 한명으로서 내 입장에서는 곗돈 날려도 좋으니까...mb를 구속하던 안하던 진실에 1%라도 더 다가갈수 있으면 전혀 아깝지 않다.
특히...오늘 다스뵈이다 9회를 보니까...(안원구 위원장님도 출연..)더욱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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