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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경질의 비화들
게시물ID : soccer_101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데르트
추천 : 20
조회수 : 317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4/24 1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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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는 경질전날 잠도 못자고 안절부절해서 새벽 5시에 캐링턴에 와 있었다.

우드워드가 모예스를 찾아와 경질에 대해 이야기했고 모예스는 자기보다 기자들이 먼저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빡침

오전 9시30분쯤 모예스는 스태프들과 선수들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몇몇 선수들은 끝난후 모예스 사무실에 찾아와 아쉬움을 표현했다

클럽 보드와 관계자들은 작년 12월쯤 뉴캐슬과 에버튼전 패배때부터 진지하게 걱정을 시작했다.

결정타는 올림피아코스 원정패배. 우드워드, 글레이저, 퍼거슨은 이 패배로 심각하게 실망했다

퍼거슨은 약 두달전부터 모예스를 포기했었다. 이번에 모예스 경질에대해서도 승낙했다고 한다.

모예스는 경질후 오후에 캐링턴을 나갈때 정문이 아닌 뒷문으로 몰래 나갔다.

 
모예스가 나갈때 긱스는 이미 맨유 감독석에 앉아 코치들과 점심을 먹고있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610731/David-Moyes-drove-fate-5am-night-twisting-turning.html
 
이건 쉴드쳐줄래야 쳐줄수가없네 긱스...
개노답... 나이 지긋이 먹고 감독노릇할거였으면 지낙에 코치하지
플레잉코치는 왜 한거지.
 
그리고 안쓰럽긴하네요... 새벽5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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