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일을 했었고, 내 가족관계가 어떤지. 무슨 능력이 있는지..심지어 얼마를 받았는지도. 다 알려줘야 하는데

왜 그들은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거지?

심지어 급여조차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음 ㅋㅋㅋ

그리고 내가 기존에 받던 연봉보다 적게 받으면서 일하겠다는데, 그걸로 계속 진짜 일할라구요? 이렇게 물어보고 그래...

돌이켜보니 여지껏 봤던 면접들이 죄다 그런식이였네..면접보러 가야 그나마 정보를 알려주는...

뭐 밀당하는것도 아니고...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