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의 사진, 그러나 이 훤칠한 친구가 그렇게 바뀌게 될지는 몰랐다..]
[사막을 횡단하는 엄청난 모험의 끝에서 찍은 사진, 처음과 달리 많이 수척하다..]
안녕하세요 샨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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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저의 캐릭터를 사지에 몰아넣고
이런 저런 오지를 여행하게 했더니 이렇게 수척하게 변해버렸어요..!
이것이 불과 하룻밤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마비노기 상으론 반년이 지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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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던바튼으로 귀환하려는 중입니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허무하게 끝이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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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로 제 자캐를 여행시키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미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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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