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동안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이렇게 적어봅니당,ㅋㅋ 때는 영어시간,(학교가아니라 과외였슴) 제가 영어를 많이 못해서 성문기초영문법이란 아주 초 기초영어문법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었답니다. 오늘 따라 참,,,,,,,,,,,,, 집중이 안됬었습니다. 수업도중에 오만 때만 생각이 다 들고, 지금 내가 이러고 사는게 잘 하는짓일까,등의 이런 쓸대없는 생각을 수업시간에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딴생각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선생님 하는말을 재대로 알아듣지 못하는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완전 정말 수업 난장판이었습니다. 나는 북경에 산다를 i'm living in beijing. 이라하고, 자동사를 타동사라하고 타동사를 자동사라하고 , 부사가 뭔지 몰라서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단어도 이상하게 읽고 ,예를들어서 ;live 를 living 이라고 읽고 미쳤습니다 -- 이렇게 정신나간듯이 공부를 하다가 . . . . . . . . .
six-thirty 를
sex-thirty라고 읽어버린 - - ;; . . . . . 참고로 우리 과외 선생님 남자 였습니다- - 웃겼다-추천 피식했다-추천 좀그렇다-추천 지금장난하삼!!-그래도추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