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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복수는 인간의 것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2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깨이불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6 2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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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사태,  콜로세움,  김여사,  패게 닥반
여러분은 인간...오징어인가 하여튼 자신의 주장을 내고 싶은 존재들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나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슨 내용으로 반대하는지 궁금해질테지요.

헌데 이런 궁금증에 배신하는 이해가 가지않는 주장...오징어 먹물인가 하여튼 의견을 개진하는 샤람이 있으면 반박하고 싶어 지실테지요

헌데 이런 반박이 감정적으로 다가 왔다고 해서 같이 감정적인 대처를 하는 것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논설문중 설득력있는 글이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맘에 들지않으면 선동문이되고 맘에 들면 지성인의 신뢰성있는 주장이 됩니다.

감정에서 시작된 논설문중 훌륭한것이 많지만 이에대한 반박문이 감정적이었다고 최초 발언자가 같이 감정적으로 대하면 논지에서 벗어나거나 신뢰성을 잃기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은 감정적이었더라도 이성과 지성...새우판별법인가 하여튼 논리적인 대응을 감정적인 충동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닌 이해에서 시작하면 어떨까요?

토론은 논리를 키우고 사람의 지성을 살치웁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견해는 다각적인 사고....갑오징어의 뼈대인가 하여튼 흥미로운것입니다.

그런 토론이 감정의 논리로 진흙탕 싸움이되는것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고 함무라비 법전을 되새길 역사와 지혜가 있....나 오징어 인데 하여튼 복수를 원합니다.

감정에 맡겨 논리로 반대편의 주장을 박살내는 쾌감은 달콤하지요

복수를 하지말자는 게 아닙니다 죄의 용서는 신의 개념입니다 인간의 것이 아니지요

샤카무니가 보리수 밑에서 깨닫고 실천한 대자대비도, 지족천에 거하는 부처의 자세도 모두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고로 복수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 허나 감정에 감정으로 부딪히는 아까운 짓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감정적인 반박에 이해로서 이성과 지성을 발휘해 토론을 합시다.

오유에서 제가 획득한것은 오징어....가 아니라 콜로세움을 지켜보며 토론의 재미였습니다. 부정하지 않는게  어떤가요?  콜로세움은 오유의 아이덴티티 아닌가요 원했든 그러지 않았든.

고로 콜로세움을 엽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감정과 감정의 소모전이 아닌 감정과 이성의 다각적인 지성의 양생이 되는 풍부한 대화의 콜로세움.  어떠신가요

맺으며
이유있는 비공감을 기다립니다.
저는 토론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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