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이나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대선전에서 편파적인 거 어느정도 각오하고 ytn, 연합뉴스 tv 보려고 해도

일부 앵커나 패널이 문프 교묘하게 까고 낄낄거리는 것보면 정말 역겨워서 볼 수가 없었고...

대선후에는 조금 나아졌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ytn, 연합뉴스는

여전히 이명박그네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네요...

편파적있었던 앵커나 패널도 그대로 나오고 요즘은 오히려 대선전으로 되돌아 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자기 이름달고 뉴스하든 ytn 앵커 3명은 과거에 정말 욕 나올 수준아니었나요?

그래도 방송장악을 막기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있고

적폐정권에 부역하거나 침묵하면서 호의호식한 사람들이 있고

아직까지 호의호식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최근에 숨죽이고 있던 호의호식하든 세력들이 다시 득세하는 건지...

좃선같이 확실히 나쁜 언론은 그래도 타켓이 확실한데

공정한 척 하면서 교묘하게 편파방송하는 곳이 때로는 더 무서운 법입니다...

mbc에만 신동호, 배현진이 있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적폐세력은 그대로인데

정말 대통령 한 분만 바뀐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