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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조공 14일차.. 원룸 시공 힘드네요..
게시물ID : interior_10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산개복자
추천 : 1
조회수 : 20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9 1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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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내용은 없어요..

항상 그랬듯이 사모래 만들고 갖다드리고

타일 셋팅해놓고 물도 셋팅해놓고 ㅎㅎ

휴휴휴휴 

근데 기공분들과 4대1로 일하려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원래 안쉰다던뎌 내일은 특별히

다같이 쉬는 걸로 했어요..ㅠㅠ

휴...ㅠㅠ 저희 사부님은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ㅠㅠ

저한테 말도 잘 안걸고.. 제가 말걸거나

도와드린다고 하면 난 신경쓰지말고

다른사람한테 가보라 하고..ㅠㅠ 

무섭고 무뚝뚝하신거 같은뎅... 

다른 기술자분들은 말도 걸어주고 그러는데..ㅠㅠ

그래도 기술 배워도 저희 사부님이랑 계속

일하고 싶은데..ㅠㅠ 

같은 기술자가 되서 ㅎㅎㅎ 

여튼 벌써 조공한지 14일이네요 ㅎㅎ

아직까지도 일이 참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기술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ㅎㅎ

지금하고있는 원룸 시공 끝나면

1대1로 작업하는 곳 가서

조그마한 기술 하나만이라도 배우면

기분이 좋을꺼같아용 ㅎㅎㅎㅎ 

모두들 주말 잘보내세용ㅎㅎ

저도 간만에 주말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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