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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 두마리
게시물ID : animal_128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샤인스파크
추천 : 4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6 22:47:14
샴고양이를 2.5년간 길러오다가
2주전에 사촌동생이 사정상 기르던 러시안블루를 기르지 못하게 되어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마침 제가 오유에 가입한 날이기도 하네요.
 
IMG_9434.jpg
샴고양이 모카.... 이녀석은 생후 1개월때부터 저와 함께 산 딸내미입니다.
중성화는 이미 2013년 10월에 마쳤더랬지요.
 
IMG_9437.jpg
그리고 이놈의 문제의 신입 보노 (男, 만 2세)
낯 엄청 가립니다.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저만 보면 도망다니기 바쁘네요.
모카랑은 그럭저럭 장난치면서 놀던데....
 
IMG_9438.jpg
발각되었다! 도망쳐
 
IMG_9440.jpg
야 사료좀 있냐
나오면 한알에 한대다
 
IMG_9441.jpg
남자놈이 쫄기는...
 
IMG_9442.jpg
수컷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노리는 변태 모카양반
 
IMG_9443.jpg
아이씨 누나 왜 그래요 ㅠㅠ
 
IMG_9784.jpg
2.5살인데 아직은 날씬한 편입니다.
 
IMG_9787.jpg넌 대체 언제 나랑 친해질래......
출처 출처는 제 하드디스크지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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