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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17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kZ
추천 : 2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8 23:47:39
26살 여자에요
첫경험이 24살이었는데
초반에는 너무 무섭고 두렵고
좀 심각하게 생각했거든요
하고나서 뭔지 모를 상실감도 컸고
그러다 설레고 떨리기도 하고
너무 부끄럽고
흥분이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꽤 횟수가 늘어나고
친구들과 섹스에 대한 대화도 나누고
뭔가... 한없이 숨기고 부끄러워 하던 부분이
당연하게 생각되네요
무뎌진다고 해야하나?
그 행위 자체에 엄청난 의미를 두고
진~~~짜 큰일을 하는것 같았는데
음...이젠 그렇지 않네요
사랑 표현의 수단 정도?....
예전엔 일년 준비한 시험 치루듯
대단하게 생각했으니....
나이 먹어서 그런걸까요?
님들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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