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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17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드★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8 23:53:05
마음껏 자기를 파괴하고픈 날이 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의식적으로 비수를 꼽는 날이 있습니다.
한참을 그러고 나서 후회로 눈물 짓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오늘은 밤이 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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