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까키 마사오를 극도로 혐오하고 그가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써 저질렀던 수많은 추잡한 짓거리와 만주군군관으로 복역하면서 독립군 토벌하러 다니고 야당인사와 반대파 숙청하거나 고문하고 심지어 월남전까지 용병으로 파견해서 목숨값마저 삥땅친 그 죄가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우리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으려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재임시절 겉으로나마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기간시설을 확충하고 기업을 지원하면서 본인도 잇권도 천문학적으로 챙겼습니다만 국가 발전이라는 명분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저의가 더 많은 재물을 삥땅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쥐박이 색기 재임시절 초기부터 돌이켜 보면 첨부터 작정하고 나라 금고 탈탈 털어먹고 씨도 안남기기로 작정했었던게 분명합니다.
사대강에 부동산 선점해서 땅투기로 돈벌고 수십조에 이르는 공사대금 착복하고 , 미국에서 무기도입하면서 얼마나 많은 삥땅을 쳤는지 알 수도 없고, 인공위성 헐값에 팔아먹고 리베이트 챙기고, 자원외교 핑게로 공기업 페이퍼 컴퍼니 만들어서 부실 가속화시키고 리베이트 바닥까지 탈탈 긁어먹고, 돈되는 공기업 민영화 추진하고...
저런 행위들을 재임기간 내내 했습니다.
최소한 한 국가의 지도자 정도 되면 아무리 후진국이고 부패한 정권이라도 최소한 자기가 나고 자란 곳이기 때문에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습니다.
씨나락도 남기지 않을 기세로 국고를 탕진하고 나라를 거들내 놓고도 전혀 죄책감이 없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는 한국국민도 재일교포도 아닌 쪽바리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블랙하우스에서 쥐박이의 형인 이상은 씨의 집에서 저들이 일본인이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만약 저들을 편들어 주는 세력이 있다면, 그들도 피 속에도 왜놈들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