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스티커는 빨리 떼어버리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운전 못하는 사람들 보면 김여사네 김기사네 하면서 욕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운전 실력과 무관하게 정말 도로위 운전자들은 초보운전자들에게 위협운전을 하는가
라는 단순한 호기심을 시작으로 계획된 단순한 실험입니다.
기간은 약 한달간 진행될 계획이고요.
아래와 같은 초보운전 문구를 만들었습니다.
조금 더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스티커가 아닌 A4용지에 직접 적는 것을 선택 하였고요.
시인성 확보를 위해 한시간동안 매직으로 열심히 색칠했습니다.
운전 경력 이제 겨우 5년 넘었지만 그래도 '운전 불안하게 한다' 라든가 '운전 못한다'는 소리는 아직 안들어봤습니다.
이거 붙이고 다니면 도로 위 운전자들이 정말 초보운전자에게 박하게 대하는지 차이점이 있다면 쉽게 체감할 수 있겠죠? ㅋ
한 달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