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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재밌는놀이 썰 (feat. 남동생)
게시물ID : humorstory_436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무룩꼬무룩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7 01:00:16
안녕하셔요 
반도의 흔녀여요 
저희집은아부지가 지으셨는데여 
그래서 우리집은 벽이 (철판 스트리폼?완충제 철판)
 이건데에여 ㅋㅋㄱㄱㅋㅋㅋ 내방이 화장실옆에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에서 말하는거 걍 내옆에서 말하는거처럼들림 
근데 요즘 재미들린게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남동생이 급한 발자국 소리가 들림 그러곤 화장실 들어갈라고하다가 불켜져있으니까 

똑똑 " 있어 ?"
문득 소리잘들리니까 
순간적으로 " 있어!!!!!!!!!!!"  
물론 난 내방에있었고
그니까 안방가면서 
"어우씨 큰일날뻔했네 ~"
이러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
무음으로 웃는데 아진짜 너무웃겨는데 

저번에 아빠발소리가 들리는거야  불이또켜져있는가 
똑똑똑 이러길레 
"있어 !!!!!!!!!!!!!!!!!!!!!!"
이러니까 아빠도 속아서 넘어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진심으로 웃겨죽는줄알았어
아 저번에 
또동생이 똑똑똑 하길레  
"있어~ "
하고 부드럽게말했거든 
"어 불꺼져는데" 
이게뭐라고 개쫄음 
"뭐 꺼져 "
이랫더니감 

앞으로도할꺼임 그리고 안걸리게 불도키고다는고 ㅋㅋㄷㅋ 신경질적으로 말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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