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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촌지와 성접대로 기자들 관리했다
게시물ID : sisa_1017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바타
추천 : 140
조회수 : 575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1/29 10:37:18
김유찬 대표가 검증위에 제출한 기자 성접대 내용

김유찬씨는 6월20일 한나라당 검증위에 제출한 자료(1차)에서 기자 성접대 관련 내용을 제출했다. 이 자료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기자 성접대 관련

1)개요

‘96년 종로선거를 전후하여 이명박후보측은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형성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언론관리(기자접대포함)를 함.

당시 본인이 주로 담당했던 임무 중 하나가 바로 국회출입 정치부기자들에 대한 관리였으며 이들에 대해 촌지제공, 식사, 룸쌀롱 술접대 및 그 이상의 접대(성접대)까지 조직적으로 언론인 관리를 함(주요언론사별로 관리 대략 40명 선 정도로 기억).

2)mb캠프에서 관리한 주요언론인

10여년 전이라 상세히 그 명단을 기억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으나 접대의 빈도수가 많았던 언론인은 본인이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음.

현재 이들이 각 언론사의 주요 포스트에 포진 mb에 대한 긍정적 여론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3)mb의 언론관리 실태

주요 언론사별로 정치부 편집부장 등 데스크급은 mb가 직접접대, 일반기자는 a비서관과 본인이 관리함. 대개 100만원에서 등급별로 70만원, 50만원 정도 식사 및 술 접대와는 별도로 촌지 교부.

식사접대 후 지정된 룸살롱으로 가 술 접대 및 성접대 실시

* 당시 지정하여 드나들던 룸살롱 전무와 면담하여 녹음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검증위 요청시 추후 공개 예정.

a비서관이 이후보에게 사전 혹은 사후 보고하고 기자접대비를 결제 받음 (접대비로만 월 4000만원정도 된다고 a비서관이 본인에게 진술한 바 있음)
출처 http://m.breaknews.com/a.html?uid=6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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