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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OC*에서 방황하는 칼날이 나오는데..
게시물ID : movie_44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Pi2
추천 : 2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7 0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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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후.. 몰입 쩔게 눈물 그렁그렁하게 보다가 강릉경찰서 장면에서 갑자기 몰입이 확 깨지네요..
강릉사람들.. 저 말투 안쓴다고..ㅠㅠ '~드래요' '그랬어요~' 이런거 안쓴다구요.. ㅠㅠ
오히려 원주,춘천 사람들은 완벽한 서울말 구사하던데.. 강릉이나 좀 위로 올라가면 사투리 심한건 인정하지만 
할아버지,할머니 아닌 이상은 ㅠㅠㅠ 저런 말투 안쓴느데.. 그리고 여러분 강릉은 그렇게 촌동네가 아닐겁니다 아마..
한블록마다 커피집이 한곳마다 있는 커피의 도시(?)라구요 후훗
그나저나 가해자이자 피해자?(처음 죽은 애) 부모가 나와서 자기 애가 죽었다고 애걸복걸하는데.. 참 씁쓸하네요
그 자식은 죽어도 싸지만... 후 고구마 2000개 먹은 기분.. 
출처 흔한 강릉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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