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왜?라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베스트글에 후방주의글들을 보면, 대게 여자는 노출이 많아도 가릴곳은 다 가리고 있고 남자들은 빤스 한 장만 입고 있어도 딱히 뭐라고하지 않는 것 같다고나 할까?(제 착각일수도...)
남자는 대체로 하나(!)만 가리면되고 여자는 두 곳이나 가려하니까 더 예민해지는건가?싶기도 하고요...<
속옷 노출도 남자가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예능에선 내복 안 입고 빤스만 입어도 훌렁훌렁 벗는걸 그대로 내보내잖아요?(대게 나뭇잎같은걸로 가리긴하지만) 근데 여자연예인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고... 브라끈 노출?이런것도 디게 조명해서 보더라구요? 딱히 신경 안 쓰는디... 요즘엔 속옷도 패션에 포함시키는 것도 있고... 왜 그렇게 조그만한 노출에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네용....그냥 겉옷 안에 입는 옷일 뿐이지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