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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씨 사건으로 도중에 온 저 같은 아재 들은...
게시물ID : freeboard_87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레워즈
추천 : 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7 02:37:25
여시강점기란 얘긴 나무위키나 엔하위키에도 기술된 내용이라 아주 간접적으로, 미립자적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경험자도 아니고 해서 어제 오늘 김여사 파동(?)이라던가...뭐라 얘기 꺼내기가 어렵군요. 사실 온지도 얼마 안 돼서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얘기에 껴드는 것도 좀 그렇구요. 이게 침묵이라고 얘기된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겉도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어제는 거의 동물게와 게임토론게 위주로 다녔습니다. 무서운 분위기라기 보단 정말 이 상황에 대해 편입한 아재 주제에 무슨 얘길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탈퇴의 뜻은 없고, 자게가 뭔가 엄한 분위기면 다른 게시판도 많으니 이곳저곳 다녀도 되긴 합니다만...그게 그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좌불안석 입니다.

물론, 여시 반대 입니다. 저도 스르륵 피해자이기도 하고, 위키에 시간날 때마다 토론도 하고 기여도 했습니다. 솔직히는 극혐입니다. 여혐이 아니라 여시 덕에 남녀 관계가 극한으로 치닫게 됐다는 점 때문에 여시 극혐 입니다. 그래서, 현재 흐름의 강경론이나 저격도 이해합니다. 그런데도 좌불안석의 기분이 드는 건,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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