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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가 시끌시끌한데...누나가 김여사입니다..orz
게시물ID : freeboard_873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제계란멘탈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7 03:19:11
요슴 김여사가 시끌시끌한데....

누나가 김여사입니다...ㅜㅜ 평소 일도 생활도 차갑다싶을정도로 사무적으로 하고 그만큼 성과도 잘내는 누나인데...운전도 일반적인 김여사보단..굳이 말하자면 양카에 가깝게 해요. 실제 그정도까진아니지만.

어머니도 저도 누나도 자차를 가지고 운전을 하는 가족인데 저도 근십년 무사고. 어머니야 이십년 무사고...실제론 첨에 가벼운 사람이 얽히지않은 가벼운 접촉정도는 있었지만 보험처리없거나 상대편 100%과실로 셋 모두 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로 등록되있습니나..그렇긴한데..

아무래도 누나 운전이 너무 거칠어요;; 실제로 충돌만 안나면 되는거아냐? 라는식으로 운전을 합니다. 

가끔 조수석에 있다보면 시껍시껍합니다.
어머니도 항상 누나에게 도로위 일 모르는거다. 조심해도 모를판에  운전이 왜그리 급하냐고 모라하시는데...아웅 ㅜㅜ 듣는둥마는둥 

어머니가 운전하는차타고가다보면 종종 잠이듭니다.  제가 운전할때도  가족들이 종종 자고있곤하고요. 근데 누나가 운전하면 졸다가도 깹니다...저러다 함 사고나서 돈 천날려야 정신차리지..라고 어머니는 허를 쯧쯧..

요번에 장거리 함 출장다녀오더니 신호위반에 속도위반..해서  수십 벌금내고나서 좀 많이 나아지긴했어요. 그래도 걱정이 많네요

언젠가 사고났을때 누나도 상대도 사람만 안상하길 바랄뿐임다..ㅜㅜ하아아...  
출처 저 어머니 그리고 누님. 그리고 두대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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