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이야기 나올때도..뭐..그럴수도 있겠다..
베오베 때문인가? 논란이 끊이질 않네? (보통은 글하나 길어봐야 몇개에.. 댓글로 끝나는 커뮤니티를 많이 봐서..)
이것도 사그라 지겠지 했는데....................
여시 강점기 시절이라고 올라온 글의 스샷을 보니
진짜 왜 콜로세움이 세워지는지 이해가 가네요.
물론 그중엔 분위기에 휩싸여서 동조하고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대놓고 나 여시야. 빼애애액~.............................참 많네요.
흡사 여기가 오유야? 여시카페야 ? 라는 착각이 들정도의 글도 많구요.
이제 살짝 이해가 되었습니다.
썩어 문드러져 가는 상처를 칼로 도려내기 위해선 주변의 멀쩡한 살도 조금 도려내야 하는 아픔도 좀 겪어아 할듯 하네요.
그래야 흉터가 흉하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