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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fdsf
추천 : 2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4/04 21:32:22
시대는 변하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꿈이라는 마약에 헤매이며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미래앞에서 하고싶다고 좋아한다고
붙잡고 앞에 앉아 있으니 부모님이 통탄하신다.
처음에는 이럴께 아니였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현실은 이게 아닌데 잘못을 알면서 계속 빨려들어가는 늪.
귓속에는 의미없는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텅빈 가슴만 붙잡고 앉아 검은 하늘만 쳐다본다.
앞이 보이지 않는 곳.
하지만 그것보다 더 짜증나고 힘든건 이런데서
진짜 원인이 뭔지 모른채
징징대는 자신.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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