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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18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lY
추천 : 4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1 01:53:47
제목 그대로... 이제 막 20살이 됐지만 빠른년생이라 21살
다 비겁한 변명이고 내가 노력을 안했기에 그런거겠지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되게 앞날이 걱정되네요... 괜히 재능도 없는데 요리 해보겠다고 전문학교갔나 싶기도 하구요
부모님 등골만 빼먹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가 큰딸인데 내가 태어나서 부모님이 불행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나같은건 왜 사나 싶고 이제 성인인데 앞날도 캄캄하고... 내가 잘하고 있나 싶고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
이제 개강한다고 올라가봐야하는데 맘이 더 심난해지네요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지 이 길을 정말 잘 선택했는지..
두서없이 썼네요..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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