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변화하면서 상대방에게 점점 맞춰가는 것?
나와 다르더라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그사람의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것?
친구관계에서든 연인관계에서든 가족관계에서든 나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너무 큰데..... 있는 그대로의 제 마음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그 과정에서 제가 너무 어리고 미숙한건지 자꾸만 남들을 상처 주는 것 같아요
성숙한 사랑이란 뭘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