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간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하고 첫글을 작성하네요..
너무답답하고 가슴아파 술한잔 마시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몇일전..아니 2틀전 사건을 알고계시나요??
네이버 순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물류센터 화재..아니 물류센터 방화사건..
모든 기사는 재산피해 이야기를 하더군요 ..
거기서 숨진 경비원 기억하시나요??
짐작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지인이에요....아니..회사동료 후배죠.....
너무 안쓰러워서 이렇게 작성해요 3살 어린아이에 부인은 임신한지 10주에요.,..
정말 열씨미 사신분이에요...
오늘 조문 갔다가 이렇게 술한잔 마시고 두서없이 끄적여 보네요..
인터넷에 악플달린거 보고 너무 속이상해 두서없이 끄적여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