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베오베 보다가 맹기용씨 때문에 이건 뭔가.. 무슨일인가..
싶어서 글들보다가 무슨 프로그램인가 싶어서
다시보기로 보는중인데요
와 한편 한편 보는데 입이 떡하고 벌어지네요..
신의 손들도 아니고 15분만에 저걸 만든다고??
ㅎ.. 역시 주방장 이라는 직함은 아무나 달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솔직히 중국요리 라이센스 따고 중국집만 차리면 나도 주방장 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인지 이프로를 보고 깨달음을 얻네요..
그리고 최현석 주방장님 매력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특히 포덕인가? 15분안에 가지요리 만드시는거 보는데.. 깜짝놀랫네요
샘킴 주방장님도 장난이 아니시고... 아쥬 그냥 다들 장난이 아니시네요.. 아 김풍씨도 ㅎㅎ
생각보다 제가 할수있는 레시피가 많아서 너무 좋네요
그러면서 맹기용씨 주요 스샷들 다시보니 이야....
스샷 들만 보고는 모르니 지금 13회까지 봤는데 맹기용씨 나오는거 까지 보고
진지하게 프로그램 게시판 가서 글을쓸지 고민좀 해야겟네요
정말 보는 내내 웃음이 끊임없이 나와요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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