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벌쳐+탱크+SCV(즉 터렛) 조합을 했으니... 프로토스도... 질럿+드라군(질드라라고 하겠음)으로만 조합을 하지 말고 커세어와 웹, 그리고 하템의 조합으로 테란의 조합을 뚫어라~~
테란 유저니까는 그 말이 존내 쉽지...
테란은 벌쳐와 탱크... 그거 전부다 팩토리에서 나오지~~ 또한 마인과 스피드, 그리고 시즈모드 업은 초반에 이미 다 끝난 상태고.. 하지만 프로토스는 기껏해야 발업과 드라군 사업... 거기에다가 하템을 만들려면은 템플러 아카이브 건설에 스톰 개발해야 하고... 스타게이트 만들어서 커세어 뽑고 거기다가 건물 하나 추가해서 웹 개발 하고...
그렇게 해서 드는 자원이 대체 얼마인지 아는지... 그거 개발해서 커세어 1~2기 나오고... 하템 한두기 나와봤자... 큰 도움도 안되고... 거기다가 그런것 까지 하다보면은 당연히 테란에게 물량이 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거기다가 로보틱스지어서... 옵저버 띠워야 하는 거고... 또 탱크때문에 셔틀질럿도 만들어야 하고... 부수적으로 셔틀 속도업도 해야 하고,, 옵저버 시야 업이랑 속도 업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합... 조합 있는 데로 다 하다보면은 물량이 딸리지... 프로토스는 시작하자마자... 미네랄 1000 / 가스 1000 먹고 시작하나??
테란 = 벌쳐, 탱크, SCV(터렛) 조합 -> 후반부에는 골리앗도 나오겠지요 프로토스 = 질드라, 옵저버, 셔틀질럿, 하템 -> 후반부에는 캐리어 출동~~
프로토스는 이 모든 조합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이 테란에 비해서 엄청나게 소모가 된다는 소리다...
팩토리에서만 다 튀어나오는 그런 것과는 너무나 틀리다는 소리야... 조합을 해도 테란보다 훨씬 많이 조합을 해서 가는데도 안 되니까는 테란이 사기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조합하면 어느 종족이건 최고인건 다 압니다... 드라군만 믿고서 저그한테 개기다가 뮤탈+저글링한테 쪽도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렇게 따지면은 드라군도 약해요~~ 테란의 마린이 파뱃 없이 프로토스 나 저글한테 약한것처럼... 뮤탈+저글링이 아콘+질럿에게 약한것처럼...
왜 그렇게 사기 테란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실력을 그렇게 낮추는지... 그 사람들은 정말 프로토스 최강의 조합을 못해서 안 하는줄 아나... 괜히 중원 싸움하면서... 캐리어 가다가는 물량이 딸려서 본진이나 멀티가 먹히는 수가 있고... 테란은 마냥.. 벌쳐+탱크로 밀어붙이다가 캐리어 나오는거 보면은 그제서야 골리앗 생산하면은... 끝없이 밀고 나오는 골리앗이고...
정말 프로토스 유저들한테 그럼 니들이 사기 테란 해라... 조합을 해라... 이런 소리 하지 말고... 직접 프로토스 한번 해보고 그런 소리를 좀 해보시길...
그리고 테란 유저들 보면은 테테전은 또 죽어도 싫어해요...
또 태클 하나 걸지요... 테란 사기라는 글을 보고서 위에는 커세어를 뽑는 것으로 설명을 좀 했지만... 프테전 하는데 대체 웹이 왜 필요한거요?? 이해가 안 가네... 공격 못하게 하려고... 어차피 질럿이 접근전 하면 질럿도 공격 못할텐데... 대체 웹이 왜 필요한지... 참... 스타 많이 안 했나?? 테란이랑 할때 웹 쓰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 그런 경우를 본 적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