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냥 스쿼트 하다 무릎이 안좋아져서(자꾸 앞으로 힘이 쏠려서ㅜㅜ) 세면대 라던지 손잡이를 잡고 최대한 힘을 허벅지 뒤에 주면서 했거든요.
그렇게 하니 엉덩이도 조금 올라붙었고 다리도 줄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1년 막 먹었더니 살이 훨씬쪄서 ㅜㅜ 다시 살 빼려는데요.
아무래도 뭘 잡고 스쿼트를 하면 조금은 팔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서..또 힘들다보면 어느새 다리보다 팔힘을 주고 있기도 했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잡지않고 스모스쿼트를 하려는데, 다리 앞쪽보단 햄스트링과 엉덩이에 힘을 주고싶은데 또 앞근육에 힘이 빡들어가네용..
다리도 충분히 벌리고 발끝도 45도로 벌렸는데.. 뭐 좀더 확실히 엉덩이랑 허벅지 사이 허벅지 뒤 근육을 자극할 방법 없을까요?
아직 안 익숙해서 이럴 뿐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