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올해 41세 되는 유부남이고...

한국 가족은, 부모님에 남동생 하나...

남중, 남고 졸업...

공대 졸업...

군대 제대..

여자를 만날 기회는 별로 없었던 사람임...

그런데, 평생 큰 연애는 세 번정도 해 본 것 같고...

그 마지막 사람이, 지금 아내...

아내는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 받고, 딸 하나 있음.

내가 볼 때 연애 결혼을 잘 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쫒아 다니지 말고...

나에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는지 보는 것임.

그 사람을 받아들이면, 연애가 술술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