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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1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쯔업
추천 : 27
조회수 : 307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27 22:38: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24 23:41:06
그전 4 : 0 이야 어떻게든 나올 수 있는 숫자라고 위로를 한다 하더라도
22일의 mbc 에서의 패배 역시... 결국 강민에게 최연성은 넘어야 할 산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첫판을 이기길래 오? 했더니 결국 격차는 6 : 1 로 더 벌어져 버리고..
소위 임요한이 거의 이겨보지 못했다고 생각되는 강민과의 전적인 1 : 6 과도
같은 꼴이 되어버린 셈.
더구나 저 경기 이전에 그간 테란전에 극강이라 여겨졌던 강민이 최연성이나
기타 유명 테란 이외에 약간 네임에서 밀린다는 선수들에게도 (최수범, 차재욱 등)
패배를 함으로써 과연 그의 테란전 스타일이 파해가 된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과연 강민에게 최연성은 마치 임요환이 강민을 상대할 때마냥 이기기 힘든 거대한
산일까. 물론 최연성은 어떤 선수들에게도 넘기 힘든 산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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