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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4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런던쭈꾸미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7 17:09:55
 
 
속옷 구멍난거 대충 입는 편이라...
 
어김없이 구멍난 속옷을 입었는데
 
마누라가 그런건 남보기에도 그렇다고 버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글치? 혹시 모르니깐. 깨끗한거 입고 다녀야겠다"
 
했더니
 
등짝 스메싱...당했습니다.
 
억울합니다. ㅠㅠ
 
뭘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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