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것도 몰라서 스르륵 케논포럼에서 이사람 저사람 찾아다니며 배웠죠..

매번 만나서 조언을 얻기 힘드니 연습하고 사진올리고, 연습하고 사진올리고..

그러다 보니 스르륵엔 찍은 거의 모든사진을 다 올렸었내요.

글 지운것만 3000개 가까이 되니까..

아직도 지우는 중이구요..

잠깐 이야기가 딴데로 빠졌는데, 그렇게 겁나게 올리다보니 가끔 사진을 못찍어 이전에 올려두었던

사진을 다시올리면 귀신같이 재탕이다, 어디서 봤어요, 이거 그사진이죠, 등등등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오늘도 팝코넷에 사진 올렸더니 같은 반응..ㅠㅠ

여기선 재탕소리 안들으니 좋내요.

사진이 리사이즈 되는건 좀 슬프지만..

아..그리고 이제 저 추천할수 있습니다.

캬캬캬캬캬캬!!

사진은 한때 미친듯이 연습했던 사진입니다.

저는 서울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