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경 고등학교때 친구들 셋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친구 1이 근처에 사는 다른 고등학교 동창 친구2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같이 술을 더 마시고 노래방을 갔는데 화장실을 갔다오니 친구 1과 2가 서로 말싸움을 하면서 분위기가 격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가운데에 들어가 "싸우지 말라고 왜 싸우냐고"하며 말렸습니다....
그 상황에서 친구 2가 "병x 같은게 어디서 끼어드냐"며 저를 밀쳤고... 저는 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그 이후 상황이 저도 술을 좀 많이 마셔 이성의 끈을 놔버렸는지.. 친구2와 싸우게 되었고 저는 크게 다친곳이 없고
친구2의 위 앞니빨 하나가 부러져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 당일 상황이 진정이 되고 응급실을 같이 가자 했으나 그 자리를 벗어나고 친구2가 자기네 형을 불러 병원을 간다고 하고 같이 있던 친구들과 가겠다고 하니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후로 병원도 찾아가고 치료비를 지불하겠다 했지만 거의 묵살당하고 나중에 만나 얘기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