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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런 토론은 철학게에서 해봅시다
게시물ID : freeboard_874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좀빼라해줘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27 21:47:28
안녕하세요. 

저는 찬반토론을 사랑합니다. 널리 대중적으로 알려진 부먹/찍먹, 짜장/짬뽕, 된장/고추장, 후라이드/양념, 등....

음식 관련 재밌는 찬반토론은 정말 많았죠. 
 

하지만 이 밖에도 여러가지 것들이 있잖습니까?
취미는 직업이 되는것이 좋다/취미믐 취미로, 질하는 것이 직업이 되어야 한다. 

아이나 동물을 존경(respect 의미가 아닌 떠받드는 느낌으로요.)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존중은 괜찮지만 어린나이에 존경은 아이를 망치게 한다. 
(이 안건은 제가 다니는 토론 클럽에서 나왔습니다. 8살 아이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자라난 환경은 척박한 곳이라 나라가 모두 떠받듯이 했고, 아이는 부담감과 용기를 동시에 얻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김연아와 비슷하지만 더 극적인 느낌입니다)

등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있는데, 오유에서도 같이 토론을 햐보고 싶었습니다.

오유는 콣록세움을 좋아하잖아요?  싸울때도 있고 개그승화도 진짜 재밌어서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자게에서 한다면 아수라장이 될 갓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래서 말인데, 철학게를 사용해보지 않겠습니까? 
[찬반토론] 말머리 달고 안건을 발표하면,
진짜 오유 선비란 이것이다! 라는 태도로 점잖게 의견을 내는 것입니다. 

오유 가 콜로세움, 선비 이미지라면
정말 선비가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사실 요즘 너무 아수라장이 된 것 같아 정리하자는 느낌으로 썼습니다. 동시에 철학게 홍보도 좀 했습니다 .



제 의견이 어떠하신가요? 
출처 이상하게 공부하기 싫을때만 반짝 아이디어와 질분과 해학과 자아성찰과 배고픔이 미친듯에 떠오르는 나의 못된 뇌신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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