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915215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부터 입은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관련 보복을 당한 정황도 공개했다.30일 서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올린 폭로글 첨부문건에 따르면 그는 2014년 4월경 부당하게 사무감사를 당하고 검찰총장으로부터 경고까지 받았다.서 검사는 이 글에서 "수원지검 여주지청 근무 중, B 당시 여주지청장이 국정원 댓글 수사관련 고검 발령이 나서 떠난 후, 정기 사무감사에서 많은 사건을 지적당했다"고 밝혔다. 또 "당시 지적사항이 틀린 부분도 많고, 대부분 지적이 매우 불합리하여 알아본 바, B지청장에 대한 보복이라고 해 감수했다"고 덧붙였다.B지청장으로 표기된 인물은 윤석열 현 서울중앙지검장이다. 윤 지검장은 2013년 4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여주지청장이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이었다.윤 지검장은 그러나 2013년 10월 '상부' 승인 없이 팀장 전결로 국정원 직원의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는 이유로 직무 배제 및 좌천 인사를 당했다.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915215#csidx4f567a256f7adf6a22f2fa89f0919e5
함께 근무했다는 이유 ㄷㄷㄷㄷㄷㄷㄷ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을 통해서 사건을 아주 철저하게 파고들어야 할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무실에 있던 동료변호사 김외숙 법제처장 같은분이 많은 소식을 전할테구요. 부산민변 소속이었던 분들이죠
대통령이 어떤 조직기관의 문제를 혁신과제로 추가하라고 한것은 그만큼,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여검사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고,심지어 대리보복을 함 ㄷㄷㄷㄷㄷㄷ
여주지청에서 근무한게 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