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 두분하고 같이 마피아게임하러 거뿔부는거 유심히 보고 잇엇는데 다른채널에서 마피아를 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서서 먼저 가자고 햇어요

막상 갓더니 다들 이벤으로 낚은??검은수트를 입고잇엇어요

두명정도는 강도복면을 쓰고잇엇고...

길원 두분도 마저 불러서 인원 채워지길 기다리고잇는데

갑자기 한사람이 '가발 리화인 사람들 다 자살해야댐 ㅋㅋ' 이러는거에요

근데 그중에 리화가발은 저하나...

그러면서 왜 가발을 흰색으로 염질하는지 모르겟다

라는 말을하면서 저한테 은근 시비를거는거에요...

아무리봐도 내얘기같아서 혹시 저한테 시비터는거냐고 왜 시비냐고햇더니

솔직히 인정해야되지않느냐고 나가죽어야 한다는걸...

그래서 그냥 길챗으로 길원들한테 저 여기서 마퍄겜 안할거라고 말하고 바로 채이햇어요...


처음겪는 비매라 심장 내려앉고 지금생각하니 짜증나서 줘팸하고싶고...

길원들은 저한테 신경쓰지말라하는데 잠자기전에도 생각나니 속상해 죽겟어요...


 그나마 자주들린 마게에라도 하소연해봐요 ㅠㅜ..

읽어주셔ㅓ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