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추행 검사 사건으로 논쟁 중인데, 준비를 안해 왔는지 막논리로 나가니 답답하다.
상대 전 색누리 의원 검찰 출신이 나왔는데, 색누리 검사는 먼저 시시비비를 가라자 면서 물타기 중인데,
최민희 의원은 시시비비보다 기정사실화 해야 한다면서 감성으로 주장하네...... 전직 색누리 의원한테 논리적으로 그냥 밀리네.
내가 다 답답하다.
당연히 정식 토론에서는 시시비비를 먼저 가리고 자유한국당 쪽에서 진상 조사 및 대변인 논평을 내야 한다. 이런식으로 하면서 팩트로 조져야 하는데, 감성 무논리로 나가니, 전직 검찰 출신 색누리의원한테도 토론으로 밀리네. 색누리 의원은 검찰 출신이라 그런지 법리로 물타기를 하는데, 최민희는 감성으로 주장하니... 내가 다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토론을 이렇게 못하시는 분이셧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