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그때나 지금이나 한치도 발전도 못하고
어찌 그리도 여성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그 사고에만 집착해서
쌈에만 몰두하는지...
늘 관점의 차이이긴 한데
어떤이는 여성학쪽으로 90년대 초반부터 나온 주장들이 변하지 않고..
그 후에 남녀의 차이를 다르다로 인식하고 나온책들...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든가...
지도를 못읽는 여자 말귀를 못알아듣는 남자 라든가..
그런 서로 다름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무수히 나왔었지요.
남여의 차별이라고 말하면 또 남이라는 글자가 먼저 들어간다고 여남의 차별이라고 쓰려고 하거나
부모 성씨를 평등하게 이어받겠다고 김신00 하는식으로 이름을 두개의 성을 쓰신분도 계시고
암튼 뭐 그런식으로 살더군요.
그런데 혹시 90년대 남녀평등식으로 주장하다가 결국 결론이
획일적평등으로 주장하고 남녀간에 싸움으로 치닫다가 결국 내 놓은 결론들이
경제적차별에서 생기는
차별이 더 크다는것을 인식하지는 못하셨나요?
결국 한 배를 탄 공동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나요?
김여사 패션고자~ 그런것들....
그냥 웃음한번으로 넘길 아량은 없으신가요?
언젠가 여성운동하시는 분들이 종중재산에 여성들도 상속을 해달라고 재산분할청구를 한적이 있었지요.
결국 받았던가요?
여기서 매번 싸워서 도대체 뭘 이루겠다는건지...
그렇게 옹졸한 여성의 권리주장이 먹힐것 같든가요?
더 살면서 몸으로 느껴보세요~
쩝~ 저도 나름 젊어서 정보과형사를 제 뒤에 매달고 다니던 사람이긴 했는데..
1급 관찰 인물이라던가...뭐 그런...
세상 넉넉히 다시 보실때가 오겠죠~
스르륵아재는 아니지만 암튼 쫌 아재가 싫은소리 한마디 했다고
너무 맘 상해하진 말아요.
쓴 약이라 생각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