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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에서 말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018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님
추천 : 2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7 02:33:57
여성부에서 이상한 소리 하는 거 인정하고 게임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느 정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전 2년 전에 고졸을 했습니다. 제 짧은 견해일 뿐이니 조언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토론을 넘어 콜로세움까지는 안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장 이야기가 많은 게 학교폭력이던데 대표로 이 문제를 간략하게 다루겠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 게임의 영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게임의 폭력성을 현실과 구분 못 하는 그런 분만 이야기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자기 관리할 시간이 준다는 거죠. 물론 야자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등 그런 이야기가 오갈 수도 있겠지만 휴일에라도 게임을 줄이고 운동 같은 취미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보면 체육시간에 운동 안 하는 친구들 중에 왕따에 시달리는 친구 솔직히 많잖아요? 못하더라도 부대끼며 열심히 하면 극복 가능한 문제이기도 하고 그거 아니더라도 건전한 곳에 열심히 하고 노래, 공부 등 잘 하는 분야가 있는 아이들 중에 제 학창시절 기억상 왕따를 당한 친구는 없어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많이 하면 성장도 원할하지 못 하고 자세도 일명 거북목과 어깨도 휘고 허리도 굽어요. 누가 봐도 건들기 쉬워 보이는 체형이 된다는 겁니다. 또, 음산한 기운이랄까 그런 게 있어요.운동하는 사람들이나 활발한 분들 생각해보세요. 딱 보이는 거? 간단하게 생각하면 모든 편의점 알바생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편하다고 시작한 편의점 알바생들 보면 뭐랄까 보는 사람도 힘빠져요. 알바하며 공부 하는 사람이면 편의점 알바 좋지만 축 늘어져서는... 좀 몸 고생하더라도 서빙 이런 게 훨씬 낫지 않나요? 

이렇게 단점만 늘여놓으니 뭔가 제가 부정적인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신학기 낯을 밝히는 친구들은 게임 등으로 친해지기 좋다는 장점 등이 있는데...

아무튼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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