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게임 3
3.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 (Might and Magic Heroes VI)- 전작에서 오히려 퇴보한 것 같은 인터페이스와 유플레이 플랫폼의 병신성이 게임을 모두 망쳐버림. 물론 게임 자체도 좋진 않다. 히어로즈 4 이후로 최악의 시리즈.2. MX vs. ATV Reflex- 무슨 게임이냐고? 오프로드 바이크 레이싱 게임이다. 재미있겠지? 조작이 쓸데없이 어렵고 핸들링도 개 거지같이 힘들다. 그러면서 엔진소리는 또 더럽게 시끄러움.1. 심시티 2012-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좁아터진 맵에 확장하면 확장할수록 더 복잡해지는 도로와 공업도시 이외에는 돈을 벌기조차 힘든 게임 구조, 그리고 강제 네트워크 연동과 초창기에 있었던 포화 직전의 서버, 버그 투성이에다가... 하나하나 읊자면 끝이 없다. 명작의 이름을 걸고 나왔지만 망작이 되어버린 비운의 게임.
최고의 게임 3
1. 엘더 스크롤 5 : 스카이림
- 명불허전 베데스다의 명불허전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5번째 시리즈다. 높은 자유도와 눈이 정화되는 풍경으로 인해 나의 현실감에 영향을 준 유일한 게임이다.
1.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내 개인적 취향임. 닥치고 패고 깨고 때려부수는 그런 게임. 조작법이 어려운 듯 하면서 익숙해지면 쉽고, 끊어질 듯 끊어질 듯 계속 이어지는 콤보 때문에 이걸 놓을 수가 없다.
1. 포탈 시리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