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런 간단한 것을 알면서도 왜 k리그를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이 없는지 참 궁금합니다.

 

물론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처럼 전원 해외파로만 뽑을수도 있을만큼 활동하는 선수들의 질과 양이 대단한 경우도 분명 있지만

 

대다수의 국가들은 리그의 수준이 국대의 수준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표적인 예로는 독일과 스페인이 있죠.

 

특히 독일의 경우는 외질, 포돌스키 등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국내파로 구성한 선수진을 가지고 브라질을 안방에서 7:1로 터는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죠.

 

 

우리도 아직까지는 아시아 내에서 깡패급으로 놀고 있지만 더 높은 수준, 내지는 현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실력,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뛰는 k리그의 질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높으신 분들은 왜 축구에 관심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