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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74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uik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8 01:07:52
별을 보러 가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전망대가 보이는데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슬펐습니다.
꿈에서 깨고 나니 꿈에서라도 못 본다는게
참 슬펐습니다.
그렇다고 현실에서는 올려다봐도
제게 보이는건 밝은 밤하늘입니다.
꿈대신에 올려다 봐도
위로를 받지 못합니다.
그것 또한 슬픕니다.
별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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