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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1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g쥐§
추천 : 88
조회수 : 401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28 02:46: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26 20:14:33
오늘 부사관 시험 결과 발표가 나는 날입니다..
저랑 제 칭구 두명에서 지원 했습니다..
저는 체력 테스트에서 1급 1급 2급을 받았고
친구는 체력 테스트에서 2급 7급 4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합격.. 저는 불합격이더군요..
단지 제가 딸리는게 있다고 하면 ..
검정고시 졸업증..
같은 중학교에서 저는 인문계 친구는 실업계로 나뉘어
전 고등학교라는 틀에 박혀 있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같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여태껏 자퇴를 후회하지 않았지만..
오늘 처음으로 후회 되는군요..
학력이라는거.. 사회에 나오면 많이 겪는다는데..
군대에서마저 적용될줄은 몰랐네요..
오늘 맘껏 취해 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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