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양주 자전거 대축제가 있었어서 참가해서 20km 달리고 왔어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신분들도 꽤많아서 안심하고 달렸습니다. 1회 개최라서그런지 행사운영이 조금 미흡한 점이있었지만 뭐 처음이니까 그러려니~

 그나저나 안쉬고 20km 달린적은 없었는데 빡세네요ㅋㅋㅋ 
반환점에서 한숨쉬고 바로 달렸음. 
오르막에선 허벅지랑 심장이 터질것같아서
넘 힘들었는데 한편으론 끝내고나니 개운했어요!!   

오늘은 비와서 사진을 못찍었고. 
밑에 사진들은 몇일전 자전거로 미리 한번 들러서 
구경하고 온 사진이에요  

한동안 잔잔했던 다게가 지방이 누명을 벗으면서
들썩들썩하네요! 

예쁜 꽃이랑 귀여운 멍멍이 사진보시면서
릴렉스하시와요!